작업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?
상태확인 → 작업범위확인 → 기존구조분리 → 수리 또는 교체 → 마감확인, 이 다섯 단계로 진행됩니다. 현장에 가서 먼저 몸체와 배관, 문짝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,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어디까지 손볼지 범위를 정합니다. 범위가 정해지면 해당 구간을 조심스럽게 분리한 뒤 손상 정도에 따라 수리하거나 새 자재로 교체하고, 마지막으로 문짝 개폐와 실리콘 마감까지 확인한 뒤 작업을 마칩니다. 순서를 건너뛰면 나중에 범위가 늘어나거나 마감이 어긋나는 경우가 있어, 각 단계를 순서대로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단계별로 실제 하는 일
- 상태확인 — 몸체·상판·배관·문짝 상태를 육안과 개폐 테스트로 확인하고, 부식이나 누수 흔적이 있는지 살펴봅니다.
- 작업범위확인 — 확인된 상태를 바탕으로 부분교체로 끝낼지 전체교체가 필요한지 범위를 정하고 일정을 안내합니다.
- 기존구조분리 — 정해진 범위에 맞춰 기존 몸체·상판·배관 연결부를 순서대로 분리합니다.
- 수리 또는 교체 — 골조가 멀쩡하면 손상 부위만 수리하고, 손상이 넓으면 해당 구간을 새 자재로 교체합니다.
- 마감확인 — 문짝·서랍 개폐, 실리콘 마감선, 배관 연결부 누수 여부를 마지막으로 점검합니다.
이 순서가 실제로 적용되는 상황
문짝만 교체하는 간단한 작업도 같은 순서를 따릅니다. 상태확인에서 몸체는 이상이 없고 문짝만 처져 있다면 작업범위확인 단계에서 문짝교체로 범위를 좁히고, 기존 문짝만 분리해 새 문짝으로 교체한 뒤 마감을 확인합니다. 반대로 상태확인에서 배관 부식과 하부장 손상이 함께 발견되면 범위가 넓어져 몸체까지 포함한 교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주방리모델링 상담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전체교체를 예상했다가 상태확인 결과 싱크대교체 없이 부분수리로 끝나는 경우도 있어, 이 순서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.
| 상태확인 결과 | 범위 | 진행 방식 |
|---|---|---|
| 문짝만 처짐, 몸체 이상 없음 | 부분(문짝교체) | 문짝만 분리 후 교체 |
| 배관 부식+하부장 손상 동반 | 확대(몸체 포함) | 손상 부위 함께 교체 |
실제 시공 사진으로 보는 진행 단계
아래는 상태확인부터 마감확인까지 위 순서를 그대로 거쳐 완료한 현장의 시공 사진입니다.





